최민식의 소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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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나온김에 최민식 사진전에 들렸읍니다
우리나라 현존하는 최고령 사진작가로 아직도 활발히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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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사진은 사람에 대한 애정이랄까 이런게 묻어납니다. 민주화 이전엔 못사는 사람들 찍는다고 당국(?)으로부터 압박(?)도 많이 받기도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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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등에서 크다.
누나가 없어서 경험은 없지만 많은 분들이 누나들에게 들었을 말들
” 니 코 흘릴때 다 내가 업어 키웠어! ”
엄마 품은 아니지만 편안하게 업힌 동생과 일나가신 엄마를 대신해서 동생을 돌보는 그 당시는 당연했던 상황인데..
지금은 할머니나 중국동포들이 일나가신 엄마를 대신해서 아이를 돌보죠

Stay Hungry, Stay Foolish

기억을 더듬어 전문을 찾아보니 마지막이 참 인상적이다
Stewart and his team put out several issues of The Whole Earth Catalog, and then when it had run its course, they put out a final issue. It was the mid-1970s, and I was your age. On the back cover of their final issue was a photograph of an early morning country road, the kind you might find yourself hitchhiking on if you were so adventurous. Beneath it were the words: Stay Hungry. Stay Foolish. It was their farewell message as they signed off. Stay Hungry. Stay Foolish. And I have always wished that for myself. And now, as you graduate to begin anew, I wish that for you.
Stay Hungry. Stay Foolish.
Thank you all very much.

Seoul Photo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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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서 입장권을 얻어서 서울포토사진전에 다녀왔읍니다 소나무사진으로 유명한 배병우작가 이외는 모두 모르는 작가들입니다(제가 작가가 아니라 당연히 모르죠) 일본작가들 사진은 노출에 대해 자유로워서인지 노출이 많아 사진보는것 자체가 불편했읍니다

청산도 – 봄의 왈츠


서편제로 유명한 곳입니다 벌써 다녀온지 5년이 지났읍니다. 그 때는 관광객이 많지 않았는데 봄의 왈츠라는 드라마 이후로 많이들 다녀가신다고 합니다. 여기가 특별히 기억나는 이유는 금요일저녁에 출발해 섬에 도착한 시각이 아침 식사시간인데 민박집에서 아침을 삼겹살을 구어서 먹었읍니다. 모두 강호동이 된 기분이었죠 …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네요~~~

경북의성의 산수유

봄에 찾아보는 꽃으로 동백꽃, 매화, 목련, 벗꽃등이 있읍니다.
그 중에서 산수유 참 매력적인 꽃입니다.   전에 산수유를 보기위해  여기 저기 몇 군데를  다녔읍니다.
그 중에 이천과 산동마을은 워낙 유명해서 사람이 많이 찾는 편이죠
이천은 가까우나 산수유 군락이 적은 편이고 산동마을은 축제를 할 만큼 사람이 많이 다녀가고요
의성은 최근에 축제를 시작한 곳으로 저는 2년전에 회사 모임에 다녀왔읍니다.
아직  때 묻지(?) 않은 곳이라 할 수 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읍니다.
그래도 다시 한 번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이북리더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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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리더로 사용 후 은퇴한 Palm vx를 현역으로 복귀시도 했으나 박대리는 체력이 안되나 봅니다
plam vx 2대에 접이식 키보드까지 있는데 기념으로 영구소장하기로 했읍니다 대신 싼 이북리더 북큐브815를 중고로 구입했읍니다
느린거랑 pdf읽기 불편한거 빼고는 쓸만하네요
그런데 구입의도와은 다른게 그림파일 지원하는거 알고나서 이북리더로 책대신 자꾸 만화만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