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까지 5일의 휴가를 소진(?)하는 마지막 일정은 부산이다.
마지막으로 부산에 가 본적이 10년은 된듯한데 그 동안 너무 많이 변했다.
광한대교가 보이는 곳으로 한화콘도에 2박3일 예약을 했는데 부산까지 운전으로 휴게소에서 쉬는 시간 포함해서 6시간이나 걸렸다. 첫 날은 도착하자 마자 식사를 하고 별다른 일정없이 저 멀리 광한대교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Olympus PEN EP1]
아침식사로 콘도 조식뷰페를 먹고 서둘러 태종대로 출발
걸어서 산책할 계획이었는데 서울대공원 코끼리 기차같은 열차가 준비되어 있다. 30분을 기다려 전망대까지 한 번에 갔다

사진찍을때 마다 시선을 주지 않는 둘째 🙂

태종대를 나와 점심을 근처 돼지국밥집에서 먹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기대보단 맛이 별로 없다. 다음 장소는 자갈치어시장으로 이동… 시장에서 팔던 꼼장어와 생선구이가 먹고 싶었지만 점심먹은지가 얼마 안되.. 포기하고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저녁식사는 콘도에서 아쉬운 마음에 광한대교를 보며 부산 코스트코표 회 한사라와 국순당 막걸리로.. 막걸리 잔이 없어 와인잔으로ㅋㅋ 술, 안주, 잔이 모두 부조화다 🙂

다음 날 집으로 간다고 하니 첫째가 기념으로 그림을 한 장

월별 글 목록: 2013년 3월월
[2013.2.18] 대명 홍천비발디

미키마우스방에서 하루를 보내고 공주방으로 옮기기 위해 체크아웃을 할려고 정리중에 큰 딸이 그린 미키마우스를 기념으로 한 컷

두번째 묵기로 한 공주방 입실이 오후 3시라 짐을 카운터에 맞기고 모든 가족은 오션월드로

첫째는 이젠 사진을 찍으면 V를 보여준다

3모녀가 야외스파에서 기념으로 한 컷

둘째에게 수영모를 씌우니 넘 귀엽다(포커스가 뒤쪽에 ㅠㅠ)

오션월드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첫째는 잠이 들고 잠든 아이를 공주방에 모셨다.


공주방 입실기념으로

다음 날 아침에 콘도를 떠나기 아쉬운 마음에 사진을 몇장 찍으려 했으나 강력히 거부하는 첫째를 강제로 사진을 몇장 찍었다. 표정이 별로 ~~



마지막으로 생수를 통채로 마시는 둘째

[2013.2.17] 대명 홍천비발디
작년 대명비발디 1박2일 가족여행중 아쉬웠던것은 체리동에 디즈니 캐릭터룸에 머물지 못했던 것이다. 이번 여행은 2박3일로 어렵게 캐릭터룸을 구했다.
캐릭터방이 있는 곳은 체리동, 취사가 불가능한 호텔형 콘도로 가격이 50,000원 더 비싸지만 마눌님이 아이들을 위해 통크게 지르셨다.
디즈니 캐릭터방은 4가지 종류가 있고 첫날은 미키마우스방에서 머물렀는데 전망이 스키장을 보고있어 뷰가 매우 좋다.

방에 소니플레이스테이션이 설치되어 있으나 아이들은 노래방기기로 오해하는듯하다

여기저기 구경하는데 작은방에서 다정하게 자매가 포즈를 취해주었다

방에 짐을 정리하고 눈설매장에 갔으나 오후5시부터 2시간을 쉬는 시간이라 결국 근처에서 눈썰매에 아이를 싣고 열심히 달렸다 ㅡㅡ. 방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념으로 눈썰매를 어깨에 매고 큰 따님과 함께 한컷…

저녁에 되니 눈앞에 설경이 멋지다. 사진을 찍으려는 순간 자세히 보니 야간스키를 타기위해 사람들이 몰려 있다.

자기전에 둘째를 목욕시키려고 했더니… 가끔식 물구나무 자세를 보여주는데 오늘은 민망하게 누드로 🙂
침대앞에 걸려있는 디즈니 캐릭터를 보며 큰 아이와 침대에 누었다. 하지만 미키마우스 방에서 같이 잔다던 첫째는 결국 엄마에게로 가서 잠을 청하고 난 캐릭터룸에서 혼자 미키마우스를 보며 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