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만에 정독한 책이다.
필진은 정부 외국에서 유학한 정부 고유관료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아마 각 장을 하나씩 맡아 책을 발행한 듯하다.
금은본위제, 중앙은행의 탄생, 기축 통화등 전에 몰랐던 지식을 채우는 것도 즐거웠지만 금융회사에 종사 한 지 20년이 지나 이런 책들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처음 직장 생활을 시작할 때 경제신문들의 용어가 낮설어 어려워 했던것이 엇그제 같은데 🙂
이 책에서 여기서 재밌는 구절을 발견했다.
” 그(케인즈)는 역사적으로 인간의 부의 창출과 축적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투자를 결정하는 기업가 정신이고, 이러한 기업가 정신은 절약(thrift)이 아닌 이윤(profit)에 따라 움직였다는 것이다 ”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 보면 회사의 CEO는 이윤을 따르기 보다는 편한 절약을 따르지 않았나? 특히 인건비
월별 글 목록: 2015년 1월월
2015.1.19 샤오미 미밴드
미밴드를 관심가지고 보고있다가 ios앱이 출시된 것을 확인하고 바로 알리에서 12월 26일에 주문했다.
손 목에 차는 헬스용 웨어러블 기기중에 가장 가격이 착한(?) 기기라 할 수 있다.
20일 만에 도착한 미밴드다. 회색 박스에 미밴드, 충전케이블, 한문의 매뉴얼이 전부다
Mi Band 앱을 설치하고 가입한 후에 블루투스로 기기에 연결하면 끝.
일단 설정을 통해 목표걸음수 , 밴드착용 손위치, 밴드 알람램프 색깔, 전화 수신후 알림시간등을 세팅한다.
1주일 동안 사용해 본 결과 장점을 정리하자면…
첫째 사무실에서 스마트폰이 무음인 경우 전화 수신시 진동 알람은 매우 유용하다.
둘째 수면시간에 대한 측정은 생각보다 정확하다. 기존에 Sleep 앱을 대체할 만하다.
세째 아침에 알람을 설정하면 매우 유용하다.
네째 미밴드는 IP67 등급이라고 하는데 아직 까지 세수나 사워를 해도 별 문제는 없는듯하다.
마지막으로 가장 끝 장점은 밧데리인 듯하다. 1주일이 가량이 지났는데 56% 정도 남았다. 풀 충전하고 다시 재봐야겠지만 아마 충전때문에 고민할 필요는 없을듯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있다.
첫째 걸음수가 너무 부정확하다. 실제보다 2배정도 더 많이 나오는듯하다. 나중에 만보기와 비교해봐야 할듯
둘째 꽉 착용하면 미밴드 캡슐이 빠질 수 도 있을듯
마지막으로 시계만 디지털로 보여주면 좋을 듯하다. 습관적으로 자꾸 시계를 보기 위해 왼쪽 손목을 본다. 결국 시계랑 같이 차게 되었다.
2015.1.1 해돋이 관악산 산행
새해를 맞이하여 관악산 정상 연주암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산행을 시작했다.
집에서 출발해서 중간에 얼음이 많아 애를 먹었지만 아이젠없이 2시간 여만에 연주암에 도착했다.(하산 할 때는 결국 아이젠을 착용)
연주암에서 제공한 아침 공양을 받아서 먹었다. 내용물이 너무 적어 아쉽지만 그래도 뜨거운 떡국을 아침에 제공한 연주암에 감사하며 새 해 첫끼니를 시작했다.
떡국 다 먹고 보니 양이 적어 결국 내가 준비해온 컵라면을 추가로 먹었다.

식사를 마친 후에 날이 밝아지길 기다린 후에 연주대로 갔으나 이미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연주대 대신 청계산쪽이 잘 보이는 언덕에 자리를 잡고 일출을 기다렸다.

저 넘어 해가 떠오르는 곳은 청계산이다. 새 해에 떠 오르는 태양을 보며 몇 가지 소원을 빌었다.
가족의 건강
나의 발전(?)
국가의 안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