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빈이는 언니의 한복을 물려입고
사진을 찍자고 하며 언제부턴가 손가락으로 V를 그린다.
하람이가 언니라고 동생을 이뻐하고 챙기지만 항상 그런것은 아니다

카테고리 보관물: 일상
[2013.4.1] 올해 농사 시작
[2013.2.15] 10,000km
[2013.1.15] 미국산 지갑
기록으로 남는 것들에 대한 생각
이번 추석 명절에도 작은 방 한 구석에 있는 물건을 빨리 정리하시라는 어머니 말씀에 하나 씩 물건을 보기 시작했읍니다.
그 중에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발견했읍니다
모을때는 언젠가 기록으로 남을거라는 생각으로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렇게 모여진것도 잊은채로 살고 있었죠
그 중 하나가 초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의 성적표하고 전산화되면서 더 이상 주지 않는 급여 명세표입니다.
성적표는 보면서 부끄럽단 생각이 먼저고 하얗게 바랜 급여 명세표는 내가 한 때 백만원이 안되는 월급을 받았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내가 왜 이런걸 모았을까 하면서 잠시 웃지만
모으면 다 개인의 기록으로 언제가는 꺼내서 웃을 수 있다는게
이제 아이들의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
사진을 이용한 이미지 조작은 그만…
비가 반가운 주말
가꾸는 농장의 작물이 말라서 애를 먹었는데 기다리던 비가 주말에 왔습니다.
저번주 너무 가물어서 물을 흠뻑 주고서 한 컷
최민식의 소년시대
명동에 나온김에 최민식 사진전에 들렸읍니다 우리나라 현존하는 최고령 사진작가로 아직도 활발히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이 분 사진은 사람에 대한 애정이랄까 이런게 묻어납니다. 민주화 이전엔 못사는 사람들 찍는다고 당국(?)으로부터 압박(?)도 많이 받기도 하시고
소년 등에서 크다. 누나가 없어서 경험은 없지만 많은 분들이 누나들에게 들었을 말들 ” 니 코 흘릴때 다 내가 업어 키웠어! ” 엄마 품은 아니지만 편안하게 업힌 동생과 일나가신 엄마를 대신해서 동생을 돌보는 그 당시는 당연했던 상황인데.. 지금은 할머니나 중국동포들이 일나가신 엄마를 대신해서 아이를 돌보죠
Stay Hungry, Stay Foolish
기억을 더듬어 전문을 찾아보니 마지막이 참 인상적이다Stewart and his team put out several issues of The Whole Earth Catalog, and then when it had run its course, they put out a final issue. It was the mid-1970s, and I was your age. On the back cover of their final issue was a photograph of an early morning country road, the kind you might find yourself hitchhiking on if you were so adventurous. Beneath it were the words: “Stay Hungry. Stay Foolish.” It was their farewell message as they signed off. Stay Hungry. Stay Foolish. And I have always wished that for myself. And now, as you graduate to begin anew, I wish that for you.Stay Hungry. Stay Foolish.Thank you all very much. [youtu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