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의 소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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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나온김에 최민식 사진전에 들렸읍니다
우리나라 현존하는 최고령 사진작가로 아직도 활발히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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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사진은 사람에 대한 애정이랄까 이런게 묻어납니다. 민주화 이전엔 못사는 사람들 찍는다고 당국(?)으로부터 압박(?)도 많이 받기도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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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등에서 크다.
누나가 없어서 경험은 없지만 많은 분들이 누나들에게 들었을 말들
” 니 코 흘릴때 다 내가 업어 키웠어! ”
엄마 품은 아니지만 편안하게 업힌 동생과 일나가신 엄마를 대신해서 동생을 돌보는 그 당시는 당연했던 상황인데..
지금은 할머니나 중국동포들이 일나가신 엄마를 대신해서 아이를 돌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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