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9 – 유시민 작가님의 나의 한국현대사


회사 도선관에서 빌려보고 있는 책입니다.  제 19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끝나고 결과를 기다리며 읽는 중에 재밌는 구절이 있어서 남겨봅니다.
“민주주의는 최선의 인물이 권력을 장악해 최대의 선을 실현하도록 하는 제도가 아니다. 최악의 인물이 권력을 잡아도 악을 마음껏 저지르지 못하게 하는  제도다.”
우리는 최근에 최악의 인물을 악을 저지르지 못하게 하고 새로운 대통령을 뽑고 있는 중이고 최선의 인물인지 최악의 인물인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요 🙂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