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6 한양도성 순성

흥인지문에서 출발해서 사직공원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계획을 하고 출발했으나 숙정문에서 10시이후에 통행이 가능해서 거의 1시간을 기다린 후 통과했습니다.
흥인지문 –> 혜화문 –> 숙정문 –> 창의문
중간에 숙정문에서 루가를 중단후에 다시 재개 하지 않아 숙정문에서 창의문까지는 루가에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인왕상 정상이나 북악산 정상보다는 낙산공원길이 생각보다 한적하고 좋았던 산행입니다.
[루가]
이성주님의 스토리
오늘 방문 · 인왕산, 북악산
시간 : 3시간 25분
거리 : 10.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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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2 수리산

무리해서 시작한 산행중 만난 병풍바위는 아찔했습니다. 보통 동네 뒷산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태을봉보다는 관노봉의 전경이 좋습니다. 멀리 관악산,삼성산,청계산,바라산,백운산, 멀리 광교산까지 보입니다.

[루가]
이성주님의 스토리
2일전 방문 · 수리산
시간 : 3시간 53분
거리 : 10.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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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1 새해 일출 산행






작년은 저 멀리 청계산위에 떠오르는 일출을 보았는데 올 해는 아쉽게 해가 안 보입니다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기원해 봅니다
산행의 마지막은 해장국에 막걸리 🙂
[루가]
이성주님의 스토리
오늘 방문 · 관악산
시간 : 1시간 59분
거리 : 7.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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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 관악산

작년에 이어 올 새해에도 관악산으로 일출을 보러갑니다.
과천역에서 출발하여 연주암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연주암에서 제공한 떡국으로 식사를 하고 있읍니다.
간단하게 요기를 한 후에 관악산 정상에 가니 벌써 많은 사람이 정상에 일출을 기다리고 있읍니다.
20160101_072641
 
날씨가 좋지 않아 일출보기가 쉽지 않은듯 하여 연주암으로 다시 내려오다 보니 청계산 방향에서 새해의 첫 해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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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을 보면서 작년과 같이 우리 모든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며 하산 하였습니다.
하산 한 후에 추운 몸을 녹이기 위해 양평 해장국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지금으로 귀가
20160101_090041

2015.1.1 해돋이 관악산 산행

새해를 맞이하여  관악산 정상 연주암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산행을 시작했다.
집에서 출발해서  중간에 얼음이 많아 애를 먹었지만 아이젠없이 2시간 여만에 연주암에 도착했다.(하산 할 때는 결국 아이젠을 착용)
연주암에서 제공한 아침 공양을 받아서 먹었다. 내용물이 너무 적어 아쉽지만 그래도 뜨거운 떡국을 아침에 제공한 연주암에 감사하며 새 해 첫끼니를 시작했다.

떡국 다 먹고 보니  양이 적어 결국  내가 준비해온  컵라면을 추가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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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후에 날이 밝아지길 기다린 후에 연주대로 갔으나 이미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연주대 대신 청계산쪽이 잘 보이는 언덕에 자리를 잡고 일출을 기다렸다.


저 넘어 해가 떠오르는 곳은 청계산이다. 새 해에 떠 오르는 태양을 보며 몇 가지 소원을 빌었다.
가족의 건강
나의 발전(?)
국가의 안녕 ㅋㅋㅋ

 

[2014.5.2] 청계산 산행

km

11.65

Duration

4:34:09

Average Pace

23:33

Calories Burned

1,106

양재동 화물터미날에서 시작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산행 ,  등산객이 많지 않고 산이 높지 않아 산행이 수월했다.
가지고 간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하람이 체능단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서 돌아왔다.
3년전에 했던 수원에서 양재까지 갔던 산행을 다시 시도해 보고 싶다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매봉에서 한 컷 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