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 서로를 잊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 이 순간 이 아이들은 둘도 없는 친구다
[2014.4.20]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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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서로를 잊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 이 순간 이 아이들은 둘도 없는 친구다
하람이가 다닐 스케이트장이다. 어릴적 겨울에 동네 논에서 썰매를 타던 생각이 난다.
어릴적 스케이트를 타 보질 못했는데 하람이를 위해 20장이 넘는 금액의 이태리산 스케이트를 구입했다. 국산이라고 싸지도 않아서 큰 맘먹고 구입했는데 발이 금방 크니 그것도 걱정이다.
“야호” 괴성을 지르며 스키를 탑니다. 가끔 같이 타자고 해서 곤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