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14 rollei 35s 사진

필름카메라를 여러 대 보유하고 있음에도 병(?)에 걸려 결국 중고로 롤라이 35s 를 입양하였다. 그 병은 결국 보유해야 낫는다는 …

롤라이 35는 여러 모델이 있지만 렌즈가 밝은 것으로 Sonnar f/2.8, 40 mm를 장착한 3
5s를 선택하였다

주요 스펙은 아래와 같다

Lens: Sonnar f/2.8, 40 mm

Light meter: Battery powered, using CdS photoresistor

Retail price 1976: chrome 470 DM, black 496 DM

Number of items: 260,000

작은 사이즈로 손 안에 들어가는 카메라로 촬영시 뷰파인더 보고 셔터를 누르는게 큰 카메라에 비해 어색하다. 셔터음도 x700과 같은 포컬플레인셔터가 아니라 “틱”하는 소리가 난다

가장 어색한 부분은 목측식 거리 측정이다. 눈대중으로 거리에 따라 초점을 맞추는 방식이라 첫롤은 핀이 나간 사진이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할 거라고 생각된다.

노출 부분도 노출계 또는 뇌출계를 이용해야 하는데 스마트폰 노출계 앱을 이용하였다. 필름카메라가 디지털카메라보다 노출에 대한 관용도가 높아 노출을 눈 대중으로 세팅해도 너무 어둡거나 하얗게 날라가지는 않는다.

작은 사이즈에 휴대성이 좋기는 하지만 조금 무게가 나가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는 힘들어 가방에 넣고

2022.9.14 rollei 35s 사진

필름카메라를 여러 대 보유하고 있음에도 병(?)에 걸려 결국 중고로 롤라이 35s 를 입양하였다. 그 병은 결국 보유해야 낫는다는 …

롤라이 35는 여러 모델이 있지만 렌즈가 밝은 것으로 Sonnar f/2.8, 40 mm를 장착한 3
5s를 선택하였다

주요 스펙은 아래와 같다

Lens: Sonnar f/2.8, 40 mm

Light meter: Battery powered, using CdS photoresistor

Retail price 1976: chrome 470 DM, black 496 DM

Number of items: 260,000

작은 사이즈로 손 안에 들어가는 카메라로 촬영시 뷰파인더 보고 셔터를 누르는게 큰 카메라에 비해 어색하다. 셔터음도 x700과 같은 포컬플레인셔터가 아니라 “틱”하는 소리가 난다

가장 어색한 부분은 목측식 거리 측정이다. 눈대중으로 거리에 따라 초점을 맞추는 방식이라 첫롤은 핀이 나간 사진이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할 거라고 생각된다.

노출 부분도 노출계 또는 뇌출계를 이용해야 하는데 스마트폰 노출계 앱을 이용하였다. 필름카메라가 디지털카메라보다 노출에 대한 관용도가 높아 노출을 눈 대중으로 세팅해도 너무 어둡거나 하얗게 날라가지는 않는다.

작은 사이즈에 휴대성이 좋기는 하지만 조금 무게가 나가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는 힘들어 가방에 넣고 다닌다.

2022.7.4 번영의 역설

부서에서 한 꺼번에 구매한 책중에 하나입니다..
맨 처음 페이지를 열어보면 추모의 글들로 시작합니다.
구글에서 저자의 이름을 찾으면 별세했다는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인문학 책 보다는 기술서적 위주로 읽다보니 문맥이나 이런 것이 잘 읽히지는 않습니다.

저자는 혁신을 크게 지속성 혁식, 효율성 혁신, 시장창조 혁신은로 나누고 있으며 시장창조 혁신으로 나아가는 다섯가지 열쇠를 나열하고 있습니다.(어렵다)

  • 비소비를 표적으로 하는 사업모댈 – 아프리카 모 이브라함의 셀텔
  • 활성화 기술 – 화약, 인쇄술, 인터넷
  • 새로운 가치망 -셀텔
  • 우발적 전략 – 셀텔
  • 경영진의 지원 –

    시장창조 혁신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IT업계에서는 애플로 생각됩니다. 아이팟으로 시작하고 아이폰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성공했습니다. 국내에서 아이폰과 비슷한 시도를 했으나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2000년 초반에 셀빅이라는 PDA를 사용했으며 여기에 인터넷이 연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고 셀빅/XG하는 제품을 출시하게 되는데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아마도 아이폰처럼 앱스토어 생태계가 없다는 것과 데이터 통신을 특정통신사에 종속적이라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지 않아 대중화되지 못했을것으로 추정합니다,
    PDA가 지금은 추억으로 남았지만 현재의 스마트폰을 비교해보면 보잘것 없지만 클리에, HP를 비롯해 많은 PDA를 유용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당시 삼국지를 PDA이북으로 봤습니다)
    그 때는 얼리어답터만 사용하는 핫한 제품이지만 이제는 추억의 제품으로 남아았고 그 제품들이 있어서 지금의 스마트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에 내용 중에 가난하면 부패하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기구들이 많은 노력을 하지만 결국 해결되진 못하는 문제의 원인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 부패는 더 나은 선택지가 별로 없는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더 나은 길, 제2의 해결책, 유용한 방편일 뿐이다.”

    부패보다 더 나은 해결책이 제시되면 부패는 없어질것이다. 그럼 더 나은 해결책은?
    – 사람들이 부패 대신 채용할수 있는 대체물을 제공한다
    – 운영을 통합하고 내부화함으로써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 외에 저자는 한국에서 여러 회사의 예를 들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면에서의 삼성, 기아, 포항제철을 기술하고 부패와 관련해서는 박근혜 집권시절의 부패와 그를 처리하는 상황에 대해 저자가 40년전 안전보험이라는 뇌물을 경험했던 한국보다는 더 나아진 지금의 현재 한국을 기술하였습니다.

2022.7.4 번영의 역설

부서에서 한 꺼번에 구매한 책중에 하나입니다..
맨 처음 페이지를 열어보면 추모의 글들로 시작합니다.
구글에서 저자의 이름을 찾으면 별세했다는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인문학 책 보다는 기술서적 위주로 읽다보니 문맥이나 이런 것이 잘 읽히지는 않습니다.

저자는 혁신을 크게 지속성 혁식, 효율성 혁신, 시장창조 혁신은로 나누고 있으며 시장창조 혁신으로 나아가는 다섯가지 열쇠를 나열하고 있습니다.(어렵다)

  • 비소비를 표적으로 하는 사업모댈 – 아프리카 모 이브라함의 셀텔
  • 활성화 기술 – 화약, 인쇄술, 인터넷
  • 새로운 가치망 -셀텔
  • 우발적 전략 – 셀텔
  • 경영진의 지원 –

    시장창조 혁신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IT업계에서는 애플로 생각됩니다. 아이팟으로 시작하고 아이폰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성공했습니다. 국내에서 아이폰과 비슷한 시도를 했으나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2000년 초반에 셀빅이라는 PDA를 사용했으며 여기에 인터넷이 연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고 셀빅/XG하는 제품을 출시하게 되는데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아마도 아이폰처럼 앱스토어 생태계가 없다는 것과 데이터 통신을 특정통신사에 종속적이라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지 않아 대중화되지 못했을것으로 추정합니다,
    PDA가 지금은 추억으로 남았지만 현재의 스마트폰을 비교해보면 보잘것 없지만 클리에, HP를 비롯해 많은 PDA를 유용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당시 삼국지를 PDA이북으로 봤습니다)
    그 때는 얼리어답터만 사용하는 핫한 제품이지만 이제는 추억의 제품으로 남아았고 그 제품들이 있어서 지금의 스마트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에 내용 중에 가난하면 부패하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기구들이 많은 노력을 하지만 결국 해결되진 못하는 문제의 원인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 부패는 더 나은 선택지가 별로 없는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더 나은 길, 제2의 해결책, 유용한 방편일 뿐이다.”

    부패보다 더 나은 해결책이 제시되면 부패는 없어질것이다. 그럼 더 나은 해결책은?
    – 사람들이 부패 대신 채용할수 있는 대체물을 제공한다
    – 운영을 통합하고 내부화함으로써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 외에 저자는 한국에서 여러 회사의 예를 들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면에서의 삼성, 기아, 포항제철을 기술하고 부패와 관련해서는 박근혜 집권시절의 부패와 그를 처리하는 상황에 대해 저자가 40년전 안전보험이라는 뇌물을 경험했던 한국보다는 더 나아진 지금의 현재 한국을 기술하였습니다.

2022.3.29 미래소년코난

미래소년 코난

쿠팡플레이에서 우연히 올라와 있는 미래소년 코난을 보고 어릴 때 똘이 장군 스타일의 극단적인 선악의 캐릭터가 없는 스토리에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는 이 애니매션을 만든 사람이 미야자키 하야오 라는 것을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등을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전체가 26편으로 구성되었고 한국에서는 1982년에 상영되었으니 국민학교 6학년 때입니다. 아직도 이 만화의 주제가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푸른바다 저멀리 새희망이 넘실거린다
하늘 높이 하늘 높이 뭉게꿈이 피어난다
여기 다시 태어난 지구가 눈을 뜬다 새벽을 연다 헤엄쳐라 거친 파도 헤치고 달려라 땅을 힘껏 박차고
아름다운 대지는 우리의 고향 달려라 코난 미래소년 코난 우리들의 코난

이 만화의 시대적 배경이 2008년 7월이고 핵무기를 능가하는 초자력무기를 이용한 대규모 전쟁이 일어나 5개의 대륙은 바다에 가라앉고 문명도 멸망하였다는 가정으로 방영 당시 1982년에는 어린 나에게는 신선했지만 다행인지 현실에서는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이 만화와 은하철도 999가 어린 시절 최애하는 만화로 인터넷 커뮤니티 가입시에 닉네임을 코난으로 하고 있습니다. “과거소년 코난” ,”골프소년 코난” , “등산소년 코난” ….

아직도 소년으로 살고 싶은 중년의 코난으로 ~~

2022.3.29 미래소년코난

미래소년 코난

쿠팡플레이에서 우연히 올라와 있는 미래소년 코난을 보고 어릴 때 똘이 장군 스타일의 극단적인 선악의 캐릭터가 없는 스토리에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는 이 애니매션을 만든 사람이 미야자키 하야오 라는 것을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등을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전체가 26편으로 구성되었고 한국에서는 1982년에 상영되었으니 국민학교 6학년 때입니다. 아직도 이 만화의 주제가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푸른바다 저멀리 새희망이 넘실거린다
하늘 높이 하늘 높이 뭉게꿈이 피어난다
여기 다시 태어난 지구가 눈을 뜬다 새벽을 연다 헤엄쳐라 거친 파도 헤치고 달려라 땅을 힘껏 박차고
아름다운 대지는 우리의 고향 달려라 코난 미래소년 코난 우리들의 코난

이 만화의 시대적 배경이 2008년 7월이고 핵무기를 능가하는 초자력무기를 이용한 대규모 전쟁이 일어나 5개의 대륙은 바다에 가라앉고 문명도 멸망하였다는 가정으로 방영 당시 1982년에는 어린 나에게는 신선했지만 다행인지 현실에서는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이 만화와 은하철도 999가 어린 시절 최애하는 만화로 인터넷 커뮤니티 가입시에 닉네임을 코난으로 하고 있습니다. “과거소년 코난” ,”골프소년 코난” , “등산소년 코난” ….

아직도 소년으로 살고 싶은 중년의 코난으로 ~~

2022.3.5 NAS의 여정과 OMV6 설치

나의 NAS 활동의 역사를 뒤돌아 봅니다.

1. Pogoplug
모사이트에서 알게되어 구매하고 uboot, debian을 설치하고 스마트폰 사진업로드 이외에 여러 기능(ftp,webserver,dnla,mpd등)을 잘 활용했으나 결국 국산 상용 제품을 구입하게 됩니다.

2. WISEGIGA
2011년경에 구입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찾아보니 현재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드가 깨셔서 데이터 복구를 위해 AS센터에 갔던 안 좋은기억이있네요. 다행히 AS센터의 도움대신 자력으로 복구를 했습니다.

3. HP microserver G7 N54L
ubuntu 18.04를 설치하고 virturalbox에 헤놀로지를 사용하여 운영했습니다. 이 때 처음으로 cafe24에 운영하던 홈페이지를 홈서버로 이전하여 설치하여 운영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서버 사이즈가 커서 집에 유휴로 남던 한성노트북과 외장하드로 전체를 이전하고 HP서버는 중고로 처분했습니다.

4. 노트북 + 외장하드케이스
노트북에 ubuntu 18.04 + virtualbox + Xepenology + USB외장하드로 운영했으나 virturalbox에서 Disk를 가상화가 아닌 physical로 연결하다 보니 가끔 디스크를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5. 타오나스 B형 싱글랜 – 헤놀로지
디스크인식 문제를 핑게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Hot한 타오나스를 구입합니다. Xepenology를 설치하고 데이터를 이전하여 별 문제운영했습니다. 다만 사진 자동업로드를 위해 Moments를 설치하기 전까지…
타오나스가 가끔 과열로 자동으로 종료되는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아마 사진에 대한 인덱싱으로 과도한 CPU사용으로 SSD에 과열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6. 타오나스 B형 싱글랜 – Open Media Valult
NAS OS를 바꾸기로 마음을 먹고 선택지를 찾다보니 헤놀로지 7.0.1, ubuntu, omv6로 압축되었고 인터넷의 사용기를 찾아보니 상용은 아니지만 완성도가 높은 omv가 가장 적당할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디스크를 SHR을 사용하지 않고 ext3 포맷을 사용했기 때문에 데이터 이전 별 문제없이 가능했습니다.
SHR를 사용하지 않고 디스크 장애를 대비해서 주기적으로 구글 드라이브에 rclone을 이용하여 백업했습니다.

  • 초기설치 화면

OS가 설치된 SSD에 ‘Device was used outside of design parameters in the past’ 라고 툴팁 메시지가 나오는데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설치 중에 애 먹인 부분이 SAMBA, FTP설정입니다.

  • SAMBA 설정

집 내부 PC 원도우에서는 잘 접속이 되지만 ES 파일탐색기에서는 안되어서 찾다보니 앱애서 지원하는 samba 버전이 낮은 것으로 추정되어 서버쪽 지원되는 최저 버전을 NT1으로 지정하여 해결하였습니다

  • FTP 설정

    ftp 서버 설정시 마다 애먹는 부분입니다. 연결은 되고 서비스가 되지않습니다 로그를 보고 원인 찾고중 허탈했던 command port와 data port 문제… passive인 경우에 data port를 공유기에서 포트포워딩으로 해결하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서비스 이외에 추가로 Heimdall을 설치하여 사용성을 높였습니다.
이제 남은거는 가족과 제가 잘 사용하는 거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