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1 포지타노( 2023.2.16)

1년전의 사진을 정리중입니다.
아름다운 휴양지로 유명한 포지타노를 가는 길은 험합니다.
깍아지른 절벽길을 가다가 마을에 가기 위해 소형버스를 갈아 타야합니다.
휴가철 성수기가 아니라 사람이 많지 않고 상가도 일부만 열어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휴양지의 여유로움을 즐기고 아쉬워서 언제가 다시 오자는 빈 말을 남기고 로마로…

minolta x700 + 28mm

2024.2.14 피사의 사탑 (2023년 2월 )

피렌체에서 기차를 타고 피사의 사탑을 보러갔습니다. 피사역에서 내려서 약 20여분 걸어서 도착
많은 사람들이 피사의 사탑을 배경으로 인증샸을 찍고 있었습니다.

Photo taken by Google Pixel 7
Delete people around the Leaning Tower of Pisa with Google Photos

피사의 사탑(Torre pendente di Pisa) minolta x700 + 28mm 

피사의 세례당[ Baptistery at Pisa ] minolta x700 + 28mm 

잠시 휴식을 즐기는 3모녀 minolta x700 + 28mm 

무명의 기타리스트 minolta x700 + 28mm 

minolta x700 + 28mm 

2024.1.18 폼페이 (2023년 2월)

Pompeii 이탈리아 여행중 로마에서 포지타노(Positano) 가는 중간에 들러서 보게 된 폼페이 ..
서기 79년에 베수비오 화산의 폭팔로 인해  18시간 만에 완전히 잿더미가 되어 소멸된 도시중에 하나로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가이드 설명 중 기억에 남는 몇가지를 기록하자면
1. 그 시대에  집정관과 조영관을 뽑는 선거가 벽보로 유물로 남아있다
2.1592년 이탈리아에서 수로 건설을 목적으로 땅을 파다가 발견되었다
3. 사람의 형상을 한 석고상은 빈 공간을 석고를 채워 만든것으로 그 당시 사람은 모두 잿더민에 쌓여서 산화(?)되어 빈 공간으로 남았다.
4. 아직도 발굴 중이라고 한다.
5. 그 당시 도로를 보면 마차의 바뀌가 갈 수 있도록 괘적과 물이 빠질 수 있는 수로, 행인을 위해 짐검다리까지 지금 봐도 20세기 전에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기할 따름


minolta x700 + 28mm + Kodak  Ultra Max 400 / 폼페이

minolta x700 + 28mm + Kodak  Ultra Max 400

2023.12.19 로마 수도교 공원 (2023년 2월)

로마 수도교 공원 (Acueducto Romano/Parco degli Acquedotti)
숙소에서 전철을 타고 방문한 수도교 공원 ~~
로마의 외곽지로 전철역에서 약 5-10분 거리에 있고 주변이 조용한 주택가로 구성되어 공원에는 관광객보다는 주민들이 강아지와 산책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일몰 시간에 맞추어 갔더니 오래만에 지상에 떨어지는 일몰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수도교의 높이가 사람 키의 두배 정도인데 그 옛날 기원전에 로마에서  수인성 전염병을 방지하기 위해 건설하였다니 역시 로마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minolta x700 + 28mm + Kodak  Ultra Max 400 / 수도교 공원


Google Pixel 7 / 수도교 공원

2023.12.13 콜로세움에서 (2023년 2월 )

minolta x700 + 28mm + Kodak  Ultra Max 400 / 콜로세움

늦게 나마 정리 중인 이탈리아 여행지 중 하나 ~~
콜로세움은  포로 로마노 , 팔라티노 언덕을 걸어서 첫번째 투어중 마지막 코스였으며 내부는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두 번째는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내부입장 투어(예약필수)를 했습니다.
두 번 모두 예약을 해서 현지 가이드의 안내를 받았고 콜로세움 관련 기억나는 가이드의 설명은 영화에서 보던것과는 다른게 최조 콜로세움은 대형 저수 시설에서  모의 해전을 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2023.12.7 피렌체에서(2023년 2월 )

minolta x700 + 28mm + Kodak  Ultra Max 400 / 피렌체 미켈란젤로 공원

게을러서 봄에 찍은 사진을 겨울이 다가와서 정리하다 발견한 사진.

여행 사진은 기념으로 남기기 위해 이쁜 배경을 뒤로하고 카메라를 의식하고 찍는거 보다는 자연스럽게 찍는 것을 좋아한다.

저 멀리 두오모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을려고 까치발을 하고 얼굴을 들어 엄마와 높이를 맟추려는 자세가 너무 귀엽다

2023.8.18 스스로를 관리하는 습관

처음에는 어렵게 하는 일을 점점 쉽게 해내고, 충분히 연습한 후에는 거의 기계적으로 혹은 거의 의식하지 않는 채 해낼 수 있게 해 주는 힘이 바로 습관이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하면 종이나 코트가 일단 구겨지거나 접히면 그 후로는 항상 똑같은 곳이 접혀지는 경향이 있듯이, 우리도 훈련하고 연습한 방향으로 성장한다.

– 윌리엄 제임스

찰스 두히그 <습관의 힘> 중에서

매일 운동 1시간, 독서 30분

매주 근육운동 1시간, 골프연습 1시간, 블로그 1건

매달 등산 3시간 이상 또는 자전거 60km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