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정도에 중고로 구입하여 2006년에 한 번 필름을 현상하고 사용하지 않았던 카메라
가난한 자의 라이카라는 별명이 있는 카메라
이중상 합치식으로 촛점을 맞추기 쉽지 않은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 올핌푸스 pen ee3처럼 “틱”하고 셔터 느낌이 없는 카메라
그래도 사진은 잘 나옵니다. 미놀타 X-700과 같이 사용할 계획입니다.
카메라 스펙
생산 : The Pen EE.3, produced from 1973 to 1983
렌즈 : a fixed focus 4-elements in 3-groups D.Zuiko 28mm F3.5 lens
셔터 스피드 : two shutter speeds, 1/40 and 1/200 second
조리개 aperture range is from F3.5 to F22
사용기
카메라와 렌즈를 모두 꺼내 보았습니다. 디지털카메라 2개, 필름카메라 3개가 있네요
야시카는 15년전에 한 번 사용하고 미놀타는 구입후 미사용 ㅜㅜ
올림푸스 펜은 이쁘고 작아서 소지가 쉽다고 최근에 구입..
그나마 니콘 , 리코는 구입 후 꾸준히 사용했으나 그 역할을 다했다고 보고
필름값이 비싸기는 하지만 3개의 필름카메라를 열심히 돌려야겠네요.
몇 달 사용해보고 손이 안가는 녀석은 방출할 생각입니다.
2021 3/2 리코 GR1 방출
2021 4/4 니콘 D5300 방출
2022 Rollei 35 중고구입
2022 D80 중고구입
2024 2/26 YASHICA 35 GSN 방출
사진 촬영만을 목적으로 멀리 이동하는 출사는 오랜만에 해봅니다. 서해대교를 지나 한진포구로 가기 전에 평택부터 고속도로가 막혀 마음이 급했습니다. 다행히 도착 이 후에 둥근 해가 서해대교 위로 .
자리를 잡고 삼각대를 피는 순간 해가 뜨기 시작하고 자리를 이동해서 정신없이 찍다보니 현수교 기둥의 가운데로 해를 배치 하지 못했습니다. 아쉽지만 오랜만에 출사에서 일출도 보고 이쁜 사진도 얻었습니다.
2015년 가을처럼 비가 왔고 올 해도 비가 내리더니 그치네요.
사진생활하면서 좋은 동료들과 추억이 많은 곳인데 이제는 가족과 추억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