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14 나의 EDC

한국에서는 생존휴대품, 영어권에서는 EveryDay Carry(EDC)라고 부릅니다.

나의 EDC

1. QCY-T13 블루투스 이어폰

저렴한 가격에 많이들 사용하는 이어폰

2. 까렌다쉬 849 메탈 클래식 볼펜 0.7mm

구입한게 2006년으로 기억됩니다. 많이 사용하지 않고 비상용으로 갖고 다닙니다.

3. kowel MC-2000

코웰제품. 손톱깍기 포함 다기능 멀티툴로 작지만 유용합니다.

4. NITECORE tube

플래쉬 전문업체에서 만든 작지만 밝기가 2단계로 조절되고 충전은 USB 5핀으로 합니다.

5. SanDisk 32G

많이들 사용하는 샌디스크 USB메모리, 연결할 고리가 있어 편리합니다.

6. 카리비너

다이소에서 구입, 소지품을 연결할 고리가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000원에 2개 ~~

2022.9.14 rollei 35s 사진

필름카메라를 여러 대 보유하고 있음에도 병(?)에 걸려 결국 중고로 롤라이 35s 를 입양하였다. 그 병은 결국 보유해야 낫는다는 …

롤라이 35는 여러 모델이 있지만 렌즈가 밝은 것으로 Sonnar f/2.8, 40 mm를 장착한 3
5s를 선택하였다

주요 스펙은 아래와 같다

Lens: Sonnar f/2.8, 40 mm

Light meter: Battery powered, using CdS photoresistor

Retail price 1976: chrome 470 DM, black 496 DM

Number of items: 260,000

작은 사이즈로 손 안에 들어가는 카메라로 촬영시 뷰파인더 보고 셔터를 누르는게 큰 카메라에 비해 어색하다. 셔터음도 x700과 같은 포컬플레인셔터가 아니라 “틱”하는 소리가 난다

가장 어색한 부분은 목측식 거리 측정이다. 눈대중으로 거리에 따라 초점을 맞추는 방식이라 첫롤은 핀이 나간 사진이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할 거라고 생각된다.

노출 부분도 노출계 또는 뇌출계를 이용해야 하는데 스마트폰 노출계 앱을 이용하였다. 필름카메라가 디지털카메라보다 노출에 대한 관용도가 높아 노출을 눈 대중으로 세팅해도 너무 어둡거나 하얗게 날라가지는 않는다.

작은 사이즈에 휴대성이 좋기는 하지만 조금 무게가 나가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는 힘들어 가방에 넣고

2022.9.14 rollei 35s 사진

필름카메라를 여러 대 보유하고 있음에도 병(?)에 걸려 결국 중고로 롤라이 35s 를 입양하였다. 그 병은 결국 보유해야 낫는다는 …

롤라이 35는 여러 모델이 있지만 렌즈가 밝은 것으로 Sonnar f/2.8, 40 mm를 장착한 3
5s를 선택하였다

주요 스펙은 아래와 같다

Lens: Sonnar f/2.8, 40 mm

Light meter: Battery powered, using CdS photoresistor

Retail price 1976: chrome 470 DM, black 496 DM

Number of items: 260,000

작은 사이즈로 손 안에 들어가는 카메라로 촬영시 뷰파인더 보고 셔터를 누르는게 큰 카메라에 비해 어색하다. 셔터음도 x700과 같은 포컬플레인셔터가 아니라 “틱”하는 소리가 난다

가장 어색한 부분은 목측식 거리 측정이다. 눈대중으로 거리에 따라 초점을 맞추는 방식이라 첫롤은 핀이 나간 사진이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할 거라고 생각된다.

노출 부분도 노출계 또는 뇌출계를 이용해야 하는데 스마트폰 노출계 앱을 이용하였다. 필름카메라가 디지털카메라보다 노출에 대한 관용도가 높아 노출을 눈 대중으로 세팅해도 너무 어둡거나 하얗게 날라가지는 않는다.

작은 사이즈에 휴대성이 좋기는 하지만 조금 무게가 나가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는 힘들어 가방에 넣고 다닌다.

2022.7.4 번영의 역설

부서에서 한 꺼번에 구매한 책중에 하나입니다..
맨 처음 페이지를 열어보면 추모의 글들로 시작합니다.
구글에서 저자의 이름을 찾으면 별세했다는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인문학 책 보다는 기술서적 위주로 읽다보니 문맥이나 이런 것이 잘 읽히지는 않습니다.

저자는 혁신을 크게 지속성 혁식, 효율성 혁신, 시장창조 혁신은로 나누고 있으며 시장창조 혁신으로 나아가는 다섯가지 열쇠를 나열하고 있습니다.(어렵다)

  • 비소비를 표적으로 하는 사업모댈 – 아프리카 모 이브라함의 셀텔
  • 활성화 기술 – 화약, 인쇄술, 인터넷
  • 새로운 가치망 -셀텔
  • 우발적 전략 – 셀텔
  • 경영진의 지원 –

    시장창조 혁신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IT업계에서는 애플로 생각됩니다. 아이팟으로 시작하고 아이폰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성공했습니다. 국내에서 아이폰과 비슷한 시도를 했으나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2000년 초반에 셀빅이라는 PDA를 사용했으며 여기에 인터넷이 연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고 셀빅/XG하는 제품을 출시하게 되는데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아마도 아이폰처럼 앱스토어 생태계가 없다는 것과 데이터 통신을 특정통신사에 종속적이라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지 않아 대중화되지 못했을것으로 추정합니다,
    PDA가 지금은 추억으로 남았지만 현재의 스마트폰을 비교해보면 보잘것 없지만 클리에, HP를 비롯해 많은 PDA를 유용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당시 삼국지를 PDA이북으로 봤습니다)
    그 때는 얼리어답터만 사용하는 핫한 제품이지만 이제는 추억의 제품으로 남아았고 그 제품들이 있어서 지금의 스마트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에 내용 중에 가난하면 부패하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기구들이 많은 노력을 하지만 결국 해결되진 못하는 문제의 원인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 부패는 더 나은 선택지가 별로 없는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더 나은 길, 제2의 해결책, 유용한 방편일 뿐이다.”

    부패보다 더 나은 해결책이 제시되면 부패는 없어질것이다. 그럼 더 나은 해결책은?
    – 사람들이 부패 대신 채용할수 있는 대체물을 제공한다
    – 운영을 통합하고 내부화함으로써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 외에 저자는 한국에서 여러 회사의 예를 들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면에서의 삼성, 기아, 포항제철을 기술하고 부패와 관련해서는 박근혜 집권시절의 부패와 그를 처리하는 상황에 대해 저자가 40년전 안전보험이라는 뇌물을 경험했던 한국보다는 더 나아진 지금의 현재 한국을 기술하였습니다.

2022.7.4 번영의 역설

부서에서 한 꺼번에 구매한 책중에 하나입니다..
맨 처음 페이지를 열어보면 추모의 글들로 시작합니다.
구글에서 저자의 이름을 찾으면 별세했다는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인문학 책 보다는 기술서적 위주로 읽다보니 문맥이나 이런 것이 잘 읽히지는 않습니다.

저자는 혁신을 크게 지속성 혁식, 효율성 혁신, 시장창조 혁신은로 나누고 있으며 시장창조 혁신으로 나아가는 다섯가지 열쇠를 나열하고 있습니다.(어렵다)

  • 비소비를 표적으로 하는 사업모댈 – 아프리카 모 이브라함의 셀텔
  • 활성화 기술 – 화약, 인쇄술, 인터넷
  • 새로운 가치망 -셀텔
  • 우발적 전략 – 셀텔
  • 경영진의 지원 –

    시장창조 혁신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IT업계에서는 애플로 생각됩니다. 아이팟으로 시작하고 아이폰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성공했습니다. 국내에서 아이폰과 비슷한 시도를 했으나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2000년 초반에 셀빅이라는 PDA를 사용했으며 여기에 인터넷이 연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고 셀빅/XG하는 제품을 출시하게 되는데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아마도 아이폰처럼 앱스토어 생태계가 없다는 것과 데이터 통신을 특정통신사에 종속적이라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지 않아 대중화되지 못했을것으로 추정합니다,
    PDA가 지금은 추억으로 남았지만 현재의 스마트폰을 비교해보면 보잘것 없지만 클리에, HP를 비롯해 많은 PDA를 유용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당시 삼국지를 PDA이북으로 봤습니다)
    그 때는 얼리어답터만 사용하는 핫한 제품이지만 이제는 추억의 제품으로 남아았고 그 제품들이 있어서 지금의 스마트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에 내용 중에 가난하면 부패하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기구들이 많은 노력을 하지만 결국 해결되진 못하는 문제의 원인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 부패는 더 나은 선택지가 별로 없는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더 나은 길, 제2의 해결책, 유용한 방편일 뿐이다.”

    부패보다 더 나은 해결책이 제시되면 부패는 없어질것이다. 그럼 더 나은 해결책은?
    – 사람들이 부패 대신 채용할수 있는 대체물을 제공한다
    – 운영을 통합하고 내부화함으로써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 외에 저자는 한국에서 여러 회사의 예를 들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면에서의 삼성, 기아, 포항제철을 기술하고 부패와 관련해서는 박근혜 집권시절의 부패와 그를 처리하는 상황에 대해 저자가 40년전 안전보험이라는 뇌물을 경험했던 한국보다는 더 나아진 지금의 현재 한국을 기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