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5.9] 홈서버 구축

스크린샷 2015-05-11 오후 1.46.23
스크린샷 2015-05-11 오후 2.50.02
기존에 Ubuntu Desktop을 Ubuntu Server로 변경했읍니다.
변경은 구글링을 통해 아래 사이트를 참조했읍니다. https://askubuntu.com/questions/511463/can-i-convert-ubuntu-desktop-14-04-to-server
그 이후에 LAMP의 Linux 이외에 3가지를 설치했읍니다.
Apache, MYsql, PhP5
홈페이지 이전을 위해 wordpress설치,
Mysql을 위해 PhPMyAdmin 설치,
갤러리를 위해 piwigo를
Xpenology를 위해 VirtualBox를 설치했읍니다. 그 외에 추가 설치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samba
transmission
webdev
vsftp
dnla
mpd
bit transmission Sync
cacti –> system mornitoring
phpvirtualbox –> console이 뜨지 않아 미사용
VirtaulBox에 Xpenology를 Server이다 보니 GUI가 아닌 command를 이용해서 설치하는 냐고 조금 애를 먹었읍니다.
굳이 Native로 설치하지 않고 VirtaulBox 이유는 기존에 포고플러그에서 사용하던 ext3 하드 2개를 데이터를 살리면서 그대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단 Ubuntu에 2개의 하드를 마운트해서 사용하고 Xpenology에서는 cifs 또는 ftp로 접근해서 사용할려고 했읍니다.
하지만 cifs 또는 ftp로 연결하는 경우에는 사진이나 동영상이 인덱싱이 되지를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찾은 방법은 물리디스크의 파티션을 가상디스크로 잡아주고 Xpenology에서는 해당 디스크를 마운트해주면 인덱싱이 가능합니다.
< 참고 >
VBoxManage internalcommands createrawvmdk -filename /path/to/file.vmdk -rawdisk /dev/sda -partitions 1,5
VBoxManage storageattach <uuid|vmname>
–storagectl
[–port ]
[–device ]
[–type dvddrive|hdd|fdd]
[–medium none|emptydrive|
||host:|iscsi]
[–mtype normal|writethrough|immutable|shareable]
[–comment ]
[–setuuid ]
[–setparentuuid ]
[–passthrough on|off]
[–tempeject on|off]
[–nonrotational on|off]
[–discard on|off]
[–bandwidthgroup name|none]
[–forceunmount]
[–server |]
[–target ]
[–tport ]
[–lun ]
[–encodedlun ]
[–username ]
[–password ]
[–initiator ]
[–intnet]

2015.04.17 – 홈서버 및 NAS운영 개편(?)


일년여 전에 HP의 G7 마이크로 서버를 구입해서 ubuntu Desktop(원도우7 멀티부팅)을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읍니다.
기본 스펙에 추가된 것은 상단의 ODD, HDD 4개( 1T * 3 , 2T * 1 ) ,램은 8기가( 4G * 2 )입니다.
원래는 원도우의 Hyper-v를 이용하여 가상머신을 설치하려고 하다가 바쁜다는 핑게로 ubuntu Destktop으로 사용했읍니다.
최근에 개인 홈페이지에 게시물도 별로 없는데 디스크 500M중 470M를 사용하여 용량을 늘려야 하는 상황이 와서 할 수 없이 홈 서버를 구축하기로 합니다.
고민인게 집 안에 많은 서버(?) 가 있읍니다 각 서버의 역할을 새로 정의해야 할듯 합니다.
1) Ubuntu Deskstop(Windows 7)
– 1T HDD * 3 , 2T HDD * 1
2) pogoplug series 4
– 500G 2.5인치 외장하드
– 휴대폰 사진 및 동영상 자동 업로드
3) pogoplug v2(E02)
– 2T HDD , 2T HDD(백업용)
– 사진,동영산 수집(from pogoplug series 4)
– vsftpd (FTP)
– samba
– transmission
– mpd(미운영)
– daap(미운영)
– EBS녹음
– rsync(백업용)
4) raspberry pi
– kodi connected pogoplug v2 by samba
5) raspberry pi, raspberry pi 2
– 현재 미사용

2015.1.25 화폐이야기


오랜 만에 정독한 책이다.
필진은 정부 외국에서 유학한 정부 고유관료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아마  각 장을 하나씩 맡아 책을 발행한 듯하다.
금은본위제, 중앙은행의 탄생, 기축 통화등 전에 몰랐던 지식을 채우는 것도 즐거웠지만 금융회사에 종사 한 지 20년이 지나 이런 책들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처음 직장 생활을 시작할 때 경제신문들의 용어가 낮설어 어려워 했던것이 엇그제 같은데 🙂
이 책에서 여기서 재밌는  구절을 발견했다.
” 그(케인즈)는 역사적으로 인간의 부의 창출과 축적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투자를 결정하는 기업가 정신이고, 이러한 기업가 정신은 절약(thrift)이 아닌 이윤(profit)에 따라 움직였다는 것이다 ”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 보면 회사의 CEO는 이윤을 따르기 보다는 편한 절약을 따르지 않았나? 특히 인건비
 

2015.1.19 샤오미 미밴드


미밴드를 관심가지고 보고있다가 ios앱이 출시된 것을 확인하고 바로 알리에서 12월 26일에 주문했다.
손 목에 차는 헬스용 웨어러블 기기중에 가장 가격이 착한(?) 기기라 할 수 있다.
20일 만에 도착한 미밴드다. 회색 박스에 미밴드, 충전케이블, 한문의 매뉴얼이 전부다
Mi Band 앱을 설치하고 가입한 후에 블루투스로 기기에 연결하면 끝.
일단 설정을 통해 목표걸음수 , 밴드착용 손위치, 밴드 알람램프 색깔, 전화 수신후 알림시간등을 세팅한다.


1주일 동안 사용해 본 결과 장점을 정리하자면…
첫째  사무실에서 스마트폰이 무음인 경우 전화 수신시 진동 알람은 매우 유용하다.
둘째 수면시간에 대한 측정은 생각보다 정확하다. 기존에  Sleep 앱을 대체할 만하다.
세째 아침에 알람을 설정하면 매우 유용하다.
네째 미밴드는 IP67 등급이라고 하는데 아직 까지 세수나 사워를 해도 별 문제는 없는듯하다.
마지막으로 가장 끝 장점은 밧데리인 듯하다.  1주일이 가량이 지났는데 56% 정도 남았다. 풀 충전하고 다시 재봐야겠지만 아마 충전때문에 고민할 필요는 없을듯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있다.
첫째 걸음수가 너무 부정확하다. 실제보다 2배정도 더 많이 나오는듯하다. 나중에 만보기와 비교해봐야 할듯
둘째 꽉 착용하면 미밴드 캡슐이 빠질 수 도 있을듯
마지막으로 시계만 디지털로 보여주면 좋을 듯하다. 습관적으로 자꾸 시계를 보기 위해 왼쪽 손목을 본다. 결국 시계랑 같이 차게 되었다.
 
 

[2014.5.17] Wicked Problems, Righiteous Solutions

1990년에 발간된 책을 2010년에 번역했으며 책이 발간된 24년 후의 IT 상황이 그 당시와 비교했을때  그리 많이 바뀌지 않은 것 같다. 본문의 내용보다는 옮긴이의 서문에 절대적으로 공감가는 내용이 있다.
『 전문지식이 없는 열정은 공허일 뿐이고, 양심이 사라진 전문가는 해악뿐이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이 기술의 발전과 맞물려 성장하지 못하는 것은, 전문지식이 부족한 아마추어 전문가나 전문가 정신(프로정신)이 없는 전문가에게가장 큰 원인이있는 듯합니다.』

지은이

피터 드그라스(Peter DeGrace)는 질 낮은 소프트웨어의 품질과 생산성에서 오는 위기와 전투를 치를 줄 아는 경험 많은 실천가다. 일찍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 대한 레퍼런스 라이브러리를 작업을 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과 엔지니어링에 대해 많은 의문을 품게 된다. 그중에서도 “소프트웨어, 어떻게 해야 하는가?”와 같은 문제에 천착하여 깊은 고민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 데이터 프로세싱, 프로그래밍, 시스템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및 그 방법론, CASE 툴 등 엄청난 학습과 수많은 경험을 한다. 뿐만 아니라 경제학을 비롯한 20세기의 지성과 사상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파고든다. 이 책은 이런 고민과 학습의 결과물이다.

레슬레 휴렛 슈탈(Leslie Hulet Stahl)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레퍼런스나 매뉴얼을 만드는 테크니컬 라이터요, 편집자요, 일러스트레이터요, 컨설턴트다. Documents Unlimited Company라는 회사의 책임 편집자로서 독립적으로 IBM이나 보잉 사 같은 회사와 많은 일을 했다. 저술 작업과정에서 피터와 일을 같이 하지 않을 때는 카드게임 놀이나 공포소설 쓰기, 앵무새와 대화하기 등을 즐겼다.

옮긴이

정태중은 LG 전자 생산성연구원에서 공정 장비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그 가운데 windows 환경에서 제어하는 장비 프로그램 개발을 주로 담당하고 있으며, 장비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장비 전반의 안정성과 성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이미지 프로세싱이다.

신승환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관리, 프로세스 컨설팅 등의 업무를 십 년간 수행했으며, 현재는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다. 읽은 것과 생각한 것을 블로그에 꾸준히 남기려고 노력한다. 지은 책으로는 『겸손한 개발자가 만든 거만한 소프트웨어』와 『도와주세요! 팀장이 됐어요』가 있으며, 다수의 IT서적을 번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