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9 – 유시민 작가님의 나의 한국현대사


회사 도선관에서 빌려보고 있는 책입니다.  제 19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끝나고 결과를 기다리며 읽는 중에 재밌는 구절이 있어서 남겨봅니다.
“민주주의는 최선의 인물이 권력을 장악해 최대의 선을 실현하도록 하는 제도가 아니다. 최악의 인물이 권력을 잡아도 악을 마음껏 저지르지 못하게 하는  제도다.”
우리는 최근에 최악의 인물을 악을 저지르지 못하게 하고 새로운 대통령을 뽑고 있는 중이고 최선의 인물인지 최악의 인물인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요 🙂
 

2016.8.27 보유한 장비정리

최근에 집에 전자기기가 넘쳐서 정리중 (2016.12.24 수정)
갤럭시 기어핏2 구입(2016.9.28) – 미개봉(10장)

  1. 스마트폰
    • Galaxy Note5 – 메인폰으로 회사 테스트폰 – 반납
    • Lumia 640 – 2015년 말에 구매한 세컨폰
    • Galaxy S3 – 2014년 구매, 집에서 Milk 음악앱
    • Galaxy A7 – 메인폰으로 중고로 27에 구매 
    • Galaxy S7 Endge – 중고로 구입(41) 2017.4.14
  2. 테블릿
    • iPad2 16G- 2010년 회사에서  제공, 집에서 공주들 동영상 시청용
    • iPad2용 로지텍 울트라신 키보드 – 2016년 중고로 구입
    • Galaxy Tab S2 9.7 LTE – 2016년 회사에서 제공, 키보드케이스 포함 – 50에  처분
    • CHUWI VI8 – 중국산 원도우/안드로이드 듀얼태빌릿으로 2015년 중고구매후 몇 일만에 액정이 나가  보관만 함 (키보드 가격만 받고 판매)
  3. 이어폰
    • Sony MW600 – 2012년 타팀으로 옮길때 SM들이 선물로 줌, 출퇴근시 음강용으로 사용 고장
    • QY8 – 2016년 구입, 운동할 때 사용
    • Andoer LH-81 – 중국산으로 밤에 혼자 영화 감상용으로 사용
    • Awei A920BL – 중국산으로 최근에 구입(2016.9.9)

  4. 빔프로젝트
    • ZTE Spro2+ – 2015년 대란때 구입, TV가 없어서 영화 감상용으로 사용
  5. 노트북
  6. 3G모뎀, 와이브로, 공유기
    • iptime 604M – 우리집 네트웤을 책임지는 공유기(미사용)
    • iptime A20004NS-R – 유무선 공유기
    • HUAWEI E173 – USB 3G 모뎀 , Windows, Mac, Linux에서 사용가능, 노트북에 연결하여 사용중 (고장)
    • SBR-100S – SKT Wibro용으로 3G 무적침을 넣어서 사용하나 과천은 음영지역으로 사용불가
    • TP-Link  TL-MR342 – 2015년 구입(3만), 3G USB모뎀을 꼽아 wifi를 뿌려줌
    • Xaomi wifi증폭기 – wifi음영지역이 있어서 구입
    • TP-Link  TP-MR3040 – 밧데리를 사용하여 3G USB 모뎀을 꼽아 wifi를 뿌려줌
  7. PC
    • TG 삼보슬림 PC – 중고로 구입, DVD가 달려 있어 리핑이 주용도
    • Intel Compute Stick – 중고로 구입, 방출예정(2016.9.6 판매완료)
    • Intel NUC DN2820FYKH – 아마존에서 리퍼구입,  NAS와 개인홈피 운영으로 사용, samba, ftp, transmission, flexget, virtualbox, xpenology 설치, 사진백업용
  8. NAS
    • Pogoplug Series 4 – Arch Linux 설치, 포고플러그 순정서비스(파일업로드) 사용, 스마트폰 이미지와 동영상을 자동으로 업로드에 사용
    • Pogoplug Pogoplug E02 – Debian설치, transmission, flexget,ftp를 설치하여 외부인(?)에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중
  9. 카메라, 렌즈
  10. 사진인화기
  11. 기타
  12. 피트니스

2016.6.19 이중섭 100년의 신화 – 덕수궁

20160619_222912하람이가 학교에서 그린 그림입니다. 학교 선생님이 이중섭 작가님의 그림을 보여주고 그린 그림입니다.
이 그림을 보고 우리 가족은 덕수궁에서 전시하는 이중섭 탄생 100년  전시회를 가기로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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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와 그림에 들어가있는 중섭을 풀어 길게 쓴 낙관(?)이 멋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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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화 가는 중간에 수문장 교대식은 아니지만 수문장들이 입구로 이동하는 행렬을 우연히 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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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을 들어가기 전에 엄마와 하람이 한 컷, 하빈이는 극구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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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내부에서의 사진 촬용은 금지되어 있어 입구의 벽면을 기념으로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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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이를 설득해서 저와 함께 한 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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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덕수궁 석조전 앞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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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관람 후에 기념으로 산 책자입니다. 이중섭 작가께서 일본에 계신 부인 이남덕(일본인,남쪽에서 온 덕분인 사람이란 의미랍니다.)과 두 아들에게 보내 편지와 그림을 모은 책으로 가족에 대한 사랑과 같이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많이 베어 있는 편지가 가득합니다. 작가로서 생전에는 성공하지 못했으나 사후에 유명해진 고흐와 비슷한 삶을 살았읍니다. 요절한 것도 비슷합니다 .
아쉬운 점은 최근에  위작논란에 쌓여있읍니다. 참고로 이중섭의 아내인 이덕남 여사는 아직 생존해 계십니다. 관련기사(조선Pub : 이중섭 탄생 100년…일본인 아내 이 이남덕 여사 인터뷰)
 
 

2016.3.26 SSL 인증서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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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encrypt에서 제공하는 무료 인증서를  개인 홈에 적용했읍니다. 유효기간은 3개월입니다.

https://letsencrypt.org/

적용하고 나니  예전에 이미지가 적용이 되지 않아 wordpress 플러그인을 설치하니 바로 되네요

2016.3.20 – 어떻게 미래를 지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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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년말에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던 책입니다.
저자는 안랩에서 CEO로 일하다가  SC제일은행의 CISO로 근무하는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로 금융회사에서의 짧은 근무시간(1년?)에도 불구하고 금융IT를 냉철하게 분석하였읍니다.
20년 넘게 금융회사의 IT분서에서 근무하면서 고민인게 나는 은행원인가? 라는 것입니다.(현재는 카드사 직원)
내가 근무하는 IT부서는 삼성SDS, LG-CNS, HP, IBM과 같은 국내외 IT기업과는 분명히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읍니다.
금융회사 IT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IT전문가라기 보다는  금융이라는 업무 도메인을 IT시스템으로 만드는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내부에선 일부가  다른 시각으로 보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금융회사의 직원이 아니라 구글이나 애플의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
금융기관의 IT 담당자는  회사의  본질적인 없무인 금융업무를 IT로 시스템화 하는것이며  IT회사에서 제공한 제품이나 기술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책에 나오는 은행과 IT기업간의 차이점을 잘 정리한 장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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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기억에 남는 문구를 메모한 내용입니다.
“CISO는 기술개념인 정보보안문제를 경영의 리스크로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리스크와 컴플라언스를 담당하는 CISO는 법률과 규칙에 가까워야 한다 정보보안은 법적문제이기 때문이다 CISO는 IT와 법률을 오가며 소통해야 한다”
“불편한 보안은 지키지 않으려 하게 되는데 이는 더 위험하다. 무엇보다 보안의 목적은 고객의 신뢰획득이다. 신뢰를 잃으면 소용이 없다. CISO가 고객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 이유다”
 “IT는 라인센스로 보호해야 할 지적산업을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격하 “
그 중에 마지막 문구가 가장 공감가는 부분이

2015.11.19-스마트폰& DS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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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진이지만 카메라(?)가 다릅니다. 스마트폰(노트5)과 디지털카메라(니콘  D5300)로 찍었읍니다. (위는 DSLR 아래는 스마트폰)
촬영조건은 이슬 비 가 오는 상황인데  유달리 스마트폰 사진이 밝게 나오고 파일 사이즈도 5M정도로 큽니다(DSLR은 1M)
스마트폰은 과도하게 밝어서 은행 잎의 노란색이 많이 퇴색되었고 DSLR은 상대적으로 노란 색이 사질적으로 나옵니다. 아마 사진을 보정하는 입장에서 스마트폰이 좀 더 과도하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스마트폰이 사진 찍기는 편하겠지만 과도한 보정으로 사실적인 면에서는 부족한 듯합니다. 그렇다고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다닐 수 없으니 …
 

[2015.7.16] 빅데이터 적용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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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신간모음칸에 있는 책을 냉큼 집어서 가져왔읍니다. 빅데이터하면 하둡과 같은 기술적인 부분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은 조직, 인력, 보안, 프라이버시등 기술 이외의 부분에 많은 내용을 기술하고 있읍니다. 또한 빅데이타의 유래, 본질, 미래등에 대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읍니다.
빅데이터와 관련해서 가장 궁금했던거는 기존의 EDW, CRM, BI, Data Mining와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 였읍니다. 결국 기존의 방식과 다른 것이 아니라 처리하는 데이터 유형이 정형데이터에서 비정형 데이터까지 확대되었고 이 비정형 데이터를 다루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했읍니다. 아쉽게도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에 빅데이터관련 부서가 있으나 아직도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새로운 기술이나 개념을 도입하는 것이 쉽지도 않고 우리에게 왜 필요한지에 대한 타당성도 갖추기 쉽지 않습니다. 유행을 따르는 것은 쉽지만…
이 책에 제가 몸 담고 있는 회사의 내용도 일부 사례 로 나오지만 최근의 내용은 아닙니다. 참고로 혜택가맹점 앱은 2013년 7월에 내렸는데 예로 나옵니다.
“빅데이터 전문가를 확보하라”
빅데이터 전문가를 데이터 과학자(Data Scientist)라 정의하고 아래와 같은 역량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많은 역량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존재할 까요?

[2015.7.6] vidonn X6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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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미벤드를 잘 사용하고 있으나 30.99불로 모든 알림과 알림 내용을 액정에 보여준다는 것을 알고 미밴드를 방출하고 바로 구입했읍니다.
홍콩의 뱅굿(www.banggood.com)에서 구매하여 1달(구매 :4.22 도착 : 2.22) 만에 비든 X6를 받아 보았읍니다. 구매는 홍콩인데 출발은 스웨덴(?)입니다.
박스내 물건은 단촐하게 스마트밴드, 충전기 그리고 한문으로 되어 있는 설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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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지 벌써 한 달 반이 지났읍니다. 미밴드와 비교하여 간단하게 리뷰를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장점 (아이폰기준)
일단 액정이 있어 편합니다. 모든 알림이 화면에 출력됩니다.
시계를 볼 수 있읍니다.
밧데리가 1주일 이상 지속됩니다.
만보기 기능이 미밴드에 비해 정확합니다.(미밴드는 경험상 실제보다 1.5배 과다 계측됨)
한 시간동안 앉아있는 경우 알림을 알려줍니다
2. 단점
일단 앱의 번역이 발 번역입니다. ( more  –> 더 )
수면시간에 대한 분석이 정확하지 않습니다(없습니다)
스마트폰과의 연결이 미밴드에 비해 늦으며 동기화도 늦고 거리가 멀어져 끊어진 경우 자동으로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액정에 시계가 항상 보이지 않고 버튼을 누르거나 시계를 보는 동작을 하면 액정이 보입니다.  시계를 보는 동작 중 대략 두 번에  한 번 성공하다가 지금 성공율이 높아졌읍니다.
액정이 약해서 스크래치가 많이 발생합니다. 삼만원짜리 스마트밴드에 보호필름은 ㅡㅡ.
미밴드에 비해 많은 장점을 갖고 있으나  결국 시계를 보기 위해 시계는 왼쪽에 스마트밴드는 오른쪽에 착용합니다.

[2015.5.9] 홈서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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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2015-05-11 오후 2.50.02
기존에 Ubuntu Desktop을 Ubuntu Server로 변경했읍니다.
변경은 구글링을 통해 아래 사이트를 참조했읍니다. https://askubuntu.com/questions/511463/can-i-convert-ubuntu-desktop-14-04-to-server
그 이후에 LAMP의 Linux 이외에 3가지를 설치했읍니다.
Apache, MYsql, PhP5
홈페이지 이전을 위해 wordpress설치,
Mysql을 위해 PhPMyAdmin 설치,
갤러리를 위해 piwigo를
Xpenology를 위해 VirtualBox를 설치했읍니다. 그 외에 추가 설치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samba
transmission
webdev
vsftp
dnla
mpd
bit transmission Sync
cacti –> system mornitoring
phpvirtualbox –> console이 뜨지 않아 미사용
VirtaulBox에 Xpenology를 Server이다 보니 GUI가 아닌 command를 이용해서 설치하는 냐고 조금 애를 먹었읍니다.
굳이 Native로 설치하지 않고 VirtaulBox 이유는 기존에 포고플러그에서 사용하던 ext3 하드 2개를 데이터를 살리면서 그대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단 Ubuntu에 2개의 하드를 마운트해서 사용하고 Xpenology에서는 cifs 또는 ftp로 접근해서 사용할려고 했읍니다.
하지만 cifs 또는 ftp로 연결하는 경우에는 사진이나 동영상이 인덱싱이 되지를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찾은 방법은 물리디스크의 파티션을 가상디스크로 잡아주고 Xpenology에서는 해당 디스크를 마운트해주면 인덱싱이 가능합니다.
< 참고 >
VBoxManage internalcommands createrawvmdk -filename /path/to/file.vmdk -rawdisk /dev/sda -partitions 1,5
VBoxManage storageattach <uuid|vmname>
–storagectl
[–port ]
[–device ]
[–type dvddrive|hdd|fdd]
[–medium none|emptydrive|
||host:|iscsi]
[–mtype normal|writethrough|immutable|shareable]
[–comment ]
[–setuuid ]
[–setparentuuid ]
[–passthrough on|off]
[–tempeject on|off]
[–nonrotational on|off]
[–discard on|off]
[–bandwidthgroup name|none]
[–forceunmount]
[–server |]
[–target ]
[–tport ]
[–lun ]
[–encodedlun ]
[–username ]
[–password ]
[–initiator ]
[–intnet]

2015.04.17 – 홈서버 및 NAS운영 개편(?)


일년여 전에 HP의 G7 마이크로 서버를 구입해서 ubuntu Desktop(원도우7 멀티부팅)을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읍니다.
기본 스펙에 추가된 것은 상단의 ODD, HDD 4개( 1T * 3 , 2T * 1 ) ,램은 8기가( 4G * 2 )입니다.
원래는 원도우의 Hyper-v를 이용하여 가상머신을 설치하려고 하다가 바쁜다는 핑게로 ubuntu Destktop으로 사용했읍니다.
최근에 개인 홈페이지에 게시물도 별로 없는데 디스크 500M중 470M를 사용하여 용량을 늘려야 하는 상황이 와서 할 수 없이 홈 서버를 구축하기로 합니다.
고민인게 집 안에 많은 서버(?) 가 있읍니다 각 서버의 역할을 새로 정의해야 할듯 합니다.
1) Ubuntu Deskstop(Windows 7)
– 1T HDD * 3 , 2T HDD * 1
2) pogoplug series 4
– 500G 2.5인치 외장하드
– 휴대폰 사진 및 동영상 자동 업로드
3) pogoplug v2(E02)
– 2T HDD , 2T HDD(백업용)
– 사진,동영산 수집(from pogoplug series 4)
– vsftpd (FTP)
– samba
– transmission
– mpd(미운영)
– daap(미운영)
– EBS녹음
– rsync(백업용)
4) raspberry pi
– kodi connected pogoplug v2 by samba
5) raspberry pi, raspberry pi 2
– 현재 미사용